겉에서 바라볼 때 아무리 유리해 보이는 대결이더라도, 승부는 뚜껑을 열어봐야 결과를 알 수 있다. 당연한 진리다. 하지만 현지 미디어들의 기대감은 이 진리를 넘어서는 듯하다. 김상식 […]
‘신데렐라’ 광주 이강현이 꿈꾸는 희망찬 2025년
광주FC 미드필더 이강현(26)은 2021년 프로 데뷔 후 꾸준히 성장곡선을 그렸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광주를 거치며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조성환 전 인천 감독(현 부산 아이파크 […]
호날두, 알힐랄 이적 가능성…‘메호대전’ 또 열릴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나스르)의 사우디 프로리그 라이벌팀 알힐랄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숙명의 대결이 클럽 월드컵에서 재현될 수 있다는 희망 섞인 전망이 나온다. 알힐랄은 2024년 […]
안양 승격 이끈 ‘캡틴’ 이창용, “자연스레 도전자의 입장으로…1부 무대 즐기겠다”
FC안양은 ‘하나은행 K리그2 2024’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유병훈 감독의 지휘 아래 빠른 공·수 전환을 펼치는, 이른바 ‘꽃봉오리 축구’로 꾸준히 상위권을 지킨 끝에 창단 첫 K리그1 […]
상무로 마지막 시즌 앞둔 김천, 역대 최고 시즌 뒤로하고 ‘시민구단’ 확립 바라본다!
올해 김천 상무는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하나은행 K리그1 2024’에서 3위(18승9무11패·승점 63)를 차지했다. K리그 유일의 군팀으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시즌 중반까지는 울산 HD, 강원FC와 선두를 […]